별이빛나는밤타로

키워드: 자책, 구속, 어려움, 방황 죄의식은 자신을 파괴하는 감정 중 하나이다. 좋은 사람이 되지 못했을 때 느끼는 죄의식은 절망과 자포자기 속에 갇힐 수 있으며, 그로 인해 때때로 자신의 길을 잃을 수도 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될 뿐,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괜찮다. 지나갈 뿐이니 너무 연연하지 말자.

키워드: 정치적, 가면, 꾸며짐, 가식, 속임 당신은 두 개의 얼굴 모두가 가짜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을까? 달콤하고 순수한 얼굴은 하나의 가면이며, "나는 내 맘대로 할거야." 하는 얼굴 역시 가면이다. 당신 자신을 바라보면 당신도 이런 게임 중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게임을 계속하는 것은 괴롭다. 그것은 어떤 이익도 되지 못한다. 많은 것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고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진실은 조용한 명상 속에서 들여다 볼 때 보이는 것이다.

키워드: 변화, 시도, 강제 이동, 과도함, 무기력 어리석은 폭군은 빨리 가라고 소리치지만 그 머리에도 오만한 수닭이 앉아 있을 뿐이다. 삶이 마치 투쟁처럼 느껴진다. 자신이 가져온 모든 기대와 성취들로부터 자신을 해방시킬 필요가 있다. 이제는 가벼워져 그것들이 제 갈 길을 가도록 보내주어야 한다. 자신이 그들이 요구하는 에너지를 다 채워줄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모든 짐을 지고 스스로 올라가려고 하지 말고, 그것을 주변의 탓으로 생각하는 것도 옳지 않다.

키워드: 비교, 차별, 상심, 질투 카드에 참나무와 대나무가 있다. 누가 누구를 더 아름답다고 말할수 있는가? 두 나무들은 서로를 질투하지 않는다. 비교하고 판단하는 것은 주변의 시선이고 생각일 뿐이다. 지성적이고 행복한 누군가는 당연히 있고, 그 반대의 모든 면에서 당신보다 못한 사람도 당연히 있다. 그것은 그냥 당연함일 뿐이다. 그것에 연연하지 말아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잠재력을 찾으려 노력하는 것이다. 비교와 질투 속에서 상심하는 것은 자신일 뿐이다.

키워드: 갇혀있음, 움직이지 않음, 휴식, 결단력 부족, 막연함 이 카드의 여자는 실제하지 않는 그려진 구름이 가득한 곳에서 살고 있다. 그녀는 빛과 구름의 생생함을 볼수 없다. 내일은 오지 않는다는 말은 흔하지만 우리는 늘 잊고 산다. 이 카드는 결정해야 할 순간을 알려주는 카드이다. 휴식과 망설임은 끝이 없이 이어지고, 선택의 순간을 놓치고 나면 돌이킬 수 없을 수 있다. 기다리지 말고 지금 결정하면 된다.

키워드: 상처, 좌절, 고립, 실패 사회에서 남성들은 울지 못하도록 배워왔고, 여자들 역시 이런 생각에 빠져있다. 이 얼어붙은 고립(ice-olation)은 우리를 경직되게 하고, 불행하게 한다. 눈물을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고, 실패나 좌절, 상처를 감출 필요가 없다. 그 것은 지나가는 일이고, 지금의 좌절은 곧 희망이 될 수도 있다.

키워드: 방어, 우유부단함, 망설임 우리가 우유부단하고 이중적인 면 때문에 곤란함을 겪고 있을 때 이 딜레마를 벗어나는 길은 이쪽도 저쪽도 아닌 모든 것을 놓아버리는 것이다. 해결해 보려고 해서는 해결할 수 없다. 내려놓고 잠시 시간을 갖은 후 다른 선택을 생각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키워드: 동기, 시작, 나눔, 내면의 결심 이 카드는 수정과 같은 명료함이 가능하며 깊은 고요함에 뿌리내려져 있음을 의미한다. 삶의 맥박 자체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귀중함을 받아들이고 나누어야 하고 결정할 때이다.

키워드: 상처, 경험, 감정적 치료, 상담사 과거의 상처들을 치유할 준비를 해야 한다. 이 카드의 인물은 벗은 체로 다정한 손길에 열려 있다. 치유의 영향력 아래 있을 때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로 부터 더 이상 숨지 않고 건강해지도록 도와줄 수 있다. 치유의 과정은 즐겁게 받아들이면 웃음으로 가득 찬 과정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때때로 이 카드는 실전에서 조언자의 역할을 할 수 있다. 내가 원하지 않는 조언일 수 있지만, 경험에서 나온 조언이고 충고라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키워드: 수용, 감성적 조화, 정신적 안정 늘 상처를 지니고 다니는 건 스스로의 고집 때문이고, 당신은 존재 자체를 상처로 느낀다. 하지만 잠시만이라도 어떤 상황이든 그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새롭게 변화하는 자신을 느낄 수 있다. 물의 수용성 자체는 여성적이고 좋거나 나쁘거나를 구별하지 말고 수용해야 한다는 뜻이다. 잠겨있는 연꽃은 조화를 의미한다. 주변에서 강요하는 의무감, 칭찬이나 보답에 연연해하지 말고 민감성, 직관 그리고 자비를 기억해야 모든 장애물을 해결하고 다룰 수 있다. 자신을 믿고 바라보라는 카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