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빛나는밤타로

키워드: 융통성 없음, 이기심, 욕심, 답답함 이 여성은 자신의 둘레에 요새를 쌓아 왔으며, 자신의 모든 소유물을 보물이라고 집착하고 있다. 사용하지 않고 고인 물은 냄새가 나고, 그것은 가치가 없어진다. 새 물일 때, 가치가 있을때, 나눌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자신이 중요하고 소중하다고 느끼는 것일지라도 나눔이 중요하다. 꼭 돈이나 물건일 필요는 없다. 사소한 관심 아니 우정, 사랑일수도 있다. 나눔이 가져오는 확장감을 누려라.

키워드: 도움(직접적인), 지속, 시작, 밝은 미래 이 카드의 무지개 빛깔의 천사는 각자 내면의 인도자를 의미한다. 자신의 내면은 자신의 갈 길을 보여주고 있다. 이따금 주저 할 수 있지만 이 카드가 알려주는 것은 분명하다. 스스로의 내면을 보고 중심이 되면 된다. 이 빛은 정확하게 당신이 갈 길을 알려줄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갈 길을 알 수 있고, 조력자도 얻을 수 있다. 스스로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선택하려고 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마음이 정해지면 길은 저절로 열릴 것이다.

키워드: 집중, 이리저리 따짐, 내면의 갈등, 기술, 자신감 인물은 징검다리를 건너가고 있다. 가볍게 발걸음을 내딛는다. 그럼에도 균형이 완벽하다. 이 카드는 주변의 상황이나 여건 혹은 자신의 갈등에 한눈 팔지 말라는 카드이다. 그리고 실수나 운이 없음을 두려워 하지 말아야 한다. 넘어지면 일어나면 그 뿐이다. 가던 길을 계속 가야 한다.

키워드: 차분함, 때가 가까움, 내실을 다짐, 기다림, 성공의 방향 이 카드는 수정과 같은 명료함이 가능하며 깊은 고요함에 뿌리내려져 있음을 의미한다. 삶의 맥박 자체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 귀중함을 받아들이고 나누어야 하고 결정할 때이다.

키워드: 결정, 통제, 억압, 냉정함, 이성적인 통제는 필요하다. 하지만 느긋하고 여유로운 생각과 순간은 자신을 일깨울 수 있다. 그것이 필요한 순간이고 초조에서 벗어나는 순간이다. 너무 차가워지고 얼어붙어 있다면 통제하기 쉽지만, 그것은 죽어있는 상태고 삶이다. 통제는 고립을 불러오고, 그것은 안정보다 외로움을 더 크게 느기게 만든다. 지나친 규칙이나 규제, 규율은 불안을 만들고, 그 불안은 외로움과 고립을 부른다.

키워드: 자신에게 엄격함, 책임감, 의지, 외로움, 고립감 스스로 깨어있지 않는 도덕은 도덕이 아니다. 삶의 에너지와 활력을 줄 수 없고, 가두어진 채로 사는 것이다. 도덕은 규율로부터가 아니라 스스로의 감정에서부터 시작된다. 도덕은 도덕과 부도덕으로 나누는 잣대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 외로움과 고립감은 자신이 만든 기준 때문이다. 자존심이란건 스스로의 방어 일 뿐 자신을 찾는것도, 보호도 아니다.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너그러워 져야 한다. 때때로 선량하고 너그러움은 자존심보다 더 자신을 잘 지키는 힘을 발휘 한다.

키워드: 용감, 무모함, 전투적, 관용 상처를 갑옷으로 덮음으로 벗어나거나 감 출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불행하다. 그런 행동은 치유로부터 더 멀어지게 한다. 이제는 상처와의 싸움을 멈춰야 하고, 자신을 탓하거나 주변의 상황에 관한 투덜거림도 멈추어야 한다. 모든 것은 자신을 용서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면 된다. 그것은 용기다. 지금부터 용감해져야 한다.

키워드: 무모함, 준비가 덜됨, 자신을 돌아봄, 복잡한 갈등 어느 순간 자신이 마음의 시종이 되어 지배를 받고 있다. 많은 논란과 의견, 생각들에 어지럽고 혼란스럽다. 생각과 마음이 있다고 인간다워지는 것은 아니다. 혹시 스스로 그런 논란과 견해로 휩싸인 사람이 아닌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어지러운 마음이나 주변의 상황에 휩싸이지 말고, 자신의 자리를 찾아야 한다. 때로는 도전이 될지도 모르지만 용기를 내고 단호해져야 한다. 논란과 견해에 쌓여 있다면 그것은 스스로 불평불만이 많고, 운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지 부터 생각해야 한다.

키워드: 변화, 성장, 고통, 선택할 수 없는 환경 이카드는 프리드리히 니체가 그의 책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에서 말한 의식의 진화를 묘사하고 있다. 사자와 어린아이는 세 가지 수준에 대해 이야기 한다. 당신은 남을 신경쓰며 지루해하는 낙타이거나 포효하는 사자이거나, 순종하거나 반역하지도 않고 순수하고 즉흥적인 아이거나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무엇을 선택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지금은 상관없이 성장과 변화의 시기이다. 그 성장통은 절망적인 고통일 수도 있지만, 스스로 이겨내야 하는 숙제다. 고통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좋다. 두려움을 느낄 때 같은 고통도 크게 느껴진다.

키워드: 혼자만의 생각, 고립, 슬픔, 다른생각 카드의 인물은 고타마 붓다의 사촌이자 제자였던 아난다(Ananda) 이다. 그는 줄 곧 42년 동안 붓다 시중을 들었다. 붓다가 죽었을 때 아난다가 여전히 그의 곁에서 흐느끼고 울었다고 전해진다. 사람들은 붓다가 충족된 체로 죽었음으로 기뻐해야 하는데, 당신은 울고 있다며 비난했다. 아난다는 말했다. "나 자신 때문에 울고 있소. 나는 오랫동안 그 분 곁에 계속 있었지만, 나는 아직도 이루지 못했소." 아난다는 밤새도록 깨어있었고, 망상과 생각에 잠겼고, 내내 슬픔과 고통을 느꼈다. 커다란 슬픔의 시기는 변화의 가능성을 담고 있다. 주어진 고통은 연민 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